민주당 기초의원 예비경선 여론조사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게속된다.

이번 예비 여론조사는 민주당 공천 신청자가 1명 이상인 면에서 1명씩을 선별하고 화순읍은 8명의 후보 중에서 5명의 예비후보를 뽑기 위한 것이다.

이번 예비 여론조사에서 뽑힌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다시 여론조사를 통해 공천자를 결정한다.

화순읍 선거구는 5명 중 3명을 공천하며 면단위 선거구에서는 면별 1명씩 선출된 4명 중 2명씩을 공천자로 결정한다.

여론조사는 화순가선거구(화순읍)는 전문기관에 여론조사를 의뢰했고, 다,라선거구는 전남도당에 설치돼있는 ARS 씨스템을 이용해 여론조사를 한다. 나 선거구는 공천신청자가 모두 4명이어서 예비 경선은 하지 않는다.

예비경선 대상지역중 화순가선거구(화순읍)는 강순팔,김태룡,남미례,박기동,이춘화,임지락,조기운,조진현 등 8명의 후보중 5명을 선출한다.

화순다선거구(능주,춘양,이양,청풍)는 능주, 춘양, 이양면에서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한다.

능주면은 고재균,박인수,윤영만,조유송,4사람중 1명을 선출하며, 춘양면은 김규현,이중교,정찬율 3사람중 1명을,이양면은 양동술, 양점승, 2사람중 1명을 각각 선출한다.

화순라선거구(동복,남면,동면,한천)는 남면만 박윤수,오방록 2사람 중 1명을 선출한다

청풍, 동복, 한천, 동면, 이서, 도곡, 도암면 등은 공천 신창자가 1명이하이기 때문에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하지 않으며 북면은 2명이 신청을 했지만 같은 선거구인 이서면에서 신청자가 없어 이번 예비경선 여론조사에서 빠졌다.

이번 여론조사결과는 오는 27일이나 28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