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민신문 출범식 및 양석승 대표이사 취임식 장면

화순군민신문사 출범식 및 양석승 대표이사 취임식이 오늘(24일) 화순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6시부터 시작된 출범식 및 취임식에는 최인기국회의원,이영남군수,김실부의장,홍이식.최영호도의원,양길승 전청와대부속실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과보고에 나선 최기수전사장은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지역신문 통합이 결실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기수전사장이 양석승대표이사에게 회사기를 전달 했다.

양석승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오늘은 화순에 2개의 지역신문이 통합 새로운 화순군민신문이 출범하게 되었다""며 지역발전에 일조하고 화순군민과 함께하는 신문,다수군민이 참여하는 신문,여과없이 전달하는 신문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 했다.

최인기국회의원과 이영남화순군수의 축사가 있었고 그동안 화순군민신문에 공로가 많았던 홍기평,최기수,염승렬이사에게 공로패가 전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