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중학교 제4회 총동문한마음축제(대회장 양동술)가 지난 2일 이양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영남군수, 홍이식.최영호도의원,곽화열이양면장,이영일청풍면장등 기관단체장과 동문가족 500여명이 참석 했다.

대회사에서 제4회 양동술동창회장은 ""오늘 총동문체육대회는 여러분들이 간직해온 소중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더듬어보는 기회임과 동시에 선후배 및 동창생과의 가교역할을 하는 축제의장""이라고 말했다.

이영팔 총동문회장은 환영사에서 ""한가마의 쌀도 좋고 부모님이 일구신 밭작물 가축까지 고향산물 소비를 우리동문 부터 실천 하자""고 강조했다.

제4회 총동문한마음축제는 1부 정기총회에 이어 축구,배구, 족구,400미터계주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도 가졌다.

한편 이양중학교는 1971년 설립되어 32회 졸업생까지 6300여동문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