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前 의원이 오늘(17일) 화순 방문 일정을 화순군청에서 시작했다.

화순군청을 방문한 박 前 의원은 군수실에서 이영남 화순군수와 실과장들과 만났고 총무과, 사회복지과, 군의회, 민원봉사실을 차례로 방문했다.

군청 방문에서 “화순과의 만남은 내 인생 최고의 인연이었다.”며 언제 어느 곳에 있어도 화순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관단체 방문과 점심 오찬이 끝난 뒤 5.18 사무실 등 사회 단체도 둘러보고 지역의 만연사, 유마사 사찰과 자애원, 사랑의 집, 소향원등 복지시설도 찾았다.

한편 박 前 의원은 오늘 화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내일(18일)부터는 보성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