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청풍농협이 13일 농협중앙회로부터 합병권고를 받아 두 농협은 인근 농협에 흡수 합병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합병권고는 지난 3월에 있었던 농협중앙회의 경영진단 결과 내려진 것으로 현재는 경영에 큰 문제점이 없으나 인구 감소에 따른 조함원이 줄어들고 조합원의 노령화에 따라 앞으로는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것이다.
동면,청풍농협은 오늘(13일) 부터 6개월 이내에 인근 읍면 농협과 합병해야 되고 합병이 이루워지면 중앙회 경영개선자금 30억을 받게되며 부실채권 실사후 부실액은 전액 중앙회에서 보전 받게된다.
이에따라 동면농협은 화순농협에 그리고 청풍농협은 이양농협에 흡수 합병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