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 농협 감사를 맡아 일해 보니 우리 농협이 이런 상태로 가서는 더욱 어려워지겠기에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농협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기호4번 문양석(57세) 후보의 출마 동기다.
우리 농촌은 추곡수매 폐지로 고사위기에 놓여있다. 돌아오는 농촌 건설을 위해 벼농사는 계약 재배하고 조합장이 직접 나서 전국에 책임 판매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겠다.
또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유기농 보다 더 좋은 무공해 식품생산에도 앞장서겠다는 다짐이다.
특히 능주 농협이 2년 동안 출자배당을 못 했기에 당선되면 6개월 동안 경영을 파악하여 출자배당이 안되면 조합장 월급을 저축해서라도 조합원들에게 배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이다.
모든 농산물 생산은 조합원이, 판매는 농협이 책임지고 판매하며 부녀회별로 소득 작목을 개발하고 한천에 맞는 복합영농도 할 계획이다.
문양석 후보는 능주초등학교와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응용물리학과를 졸업했다.
능주 농협 감사를 역임했고 현재 능주 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능주 초등학교 제48회 동창회장, 능주 농협 쌀 작목반 회장, 능주 농협 복숭아 작목반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