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면 출향인사들의 모임인 ""동복을 사랑하는 모임""(동사모회장 김인수)은 지난달 24일 ""복주골 동복"" 안내 표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은 동사모 회원 30명의 뜻을 모아 읍애리 마을 앞 신도로에서 면소재지로 진입하는 도로변 입구에 높이 4미터 폭 1.5 미터의 거대하고 웅장한 돌에 ""복주고을 동복""과 복주고을에 대한 설명을 부비에 새겨 설치한 것이다.
과거의 명성 높은 역사가 있는 내 고향 동복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찾아오는 관광객 및 내방인들에게 안내 역할을 톡톡히 함으로써 보다 잘사는 동복,화합하는 동복의 이미지를 동사모 전회원은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