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나 입상보다는 다함께 즐기고 참여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참가했습니다.
5km 건강코스의 경우 단체로 참가한 어린이들의 모습도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린 자녀들과 유모차와 세발자전거를 끌고 참가한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참가한 구간을 거뜬히(?) 완주한 어린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대견하죠?
참가한 구간이 다르 듯 결승점을 향해 들어오는 선수들의 모습도 각양각색입니다.
""경품으로 받지는 못해도 기분 내는 건 자유랍니다."" 자동차를 경품으로 받길 원하는 많은 이들의 소망을 뒤로하고 경품은 나주에서 참가한 박종복씨에게 돌아갔습니다.
""혹시 내가 당첨됐을지도..."" 이날 대회의 경품은 입상자들이 직접 추첨했습니다.
화순읍자치센터 풍물패는 흥겨운 풍물가락으로 대회의 흥을 돋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