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상생과 화합을 다짐" "조직원의 화합과 단결, 농업인에게 봉사 자세 키우기 위해" 신창호 기자 bacgol82@yahoo.co.kr

2005년 03월 20일(일) 11:00

""화순 농업인 실익 증대 임직원 다짐대회""가 19일과 20일 구례농협교육원에서 열렸다.
조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위하고 농업인에게 대한 봉사 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열린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농협 군 조합이 마련한 것으로 관내 농협 조합장을 비롯 직원 등 200여명이 모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이 자리에는 최인기국회의원과 이영남 군수가 참석했다.
농협 임직원들은 입교식에서 농민과 함께하는 농협, 꿈과 희망이 넘치는 농협을 만들고 조직간 상생과 화합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했고 군지부장의 특강과 최대희 농협 교육원 전원장의 상생.화합 특강이 있었다.
농협 군지부장은 모든직원들이 똘똘 뭉쳐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합하는 화순 농협이 되자며, 일기일회(一期一會)의 말처럼 만남은 정말 소중한 것이라고 말하고 서로 인화하고 화합하자고 역설했다.
저녁에는 화합과 단결을 위한 화합의 밤 코너가 진행돼 조합별 장기자랑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결의다짐을 같는 농협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