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의 자존심을 지켜온 능주고(교장 김옥현)가 명문 고등학교로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능주고 진학실(진학실장 김선호)에 따르면 1월 26일 현재까지의 합격 상황이 서울지역 60여명(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이 그리고 전남대 40명과 조선대 38명이 각 각 합격하여 다시 한번 명문고등학교임을 확인시켰다.
능주고 진학실장(김선호)은 꾸준한 학생 관리와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력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학교에 대한 믿음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한다.
능주고는 서울대 5명을 비롯하여 연세대 6명, 고려대 6명, 한양대 4명, 교육대 5명 등의 명문대학 명문학과(서울대의대, 전남대의대, 한의대 2명)의 합격이어서 더욱 가치를 빛냈다.
앞으로도 1월27일부터 2월 5일 사이에 서울 지역의 대학교가 합격자 발표를 예정하고 있어 합격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