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의원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의 화순 이전과 농림부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생물농업 산학공동 연구개발 지원센터”의 화순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지원하는 “생물산업연구센터”와 과학기술처가 지원하는 “인플루엔자백신공장 화순 건립이 확정된데 이어 의과대학과 ”생물농업 연구개발 지원센터“가 유치되면 화순은 첨단산업의 메카로의 발전이 크게 기대된다.
최인기 의원은 23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의과대학과 생물농업 연구개발 지원센터의 유치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가능성이 높음을 암시했다.
생물농업 산학 공동 연구개발 지원센터는 첨단 농업기술을 농업관련 기업과 학자들이 공동으로 연구토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총사업비 432억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