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국회의원이 3일부터 5일까지 지역구 활동을 폈다.
최의원은 지역구 활동과정에서 화순전대병원부지에 계획되고 있는 생물산업연구센터와 백신공장 등은 화순읍 감도리 공업단지로 옮기고 생물산업연구센터 건립 예정 부지에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전남대학교 총장에게 부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다.
생물산업연구센타와 백신공장을 화순전대병원 부지에서 감도리 공업단지로 이전하는 문제는 화순군이 그 동안 추진해 온 현안문제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최인기의원은 지난 태풍 메기의 피해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13억 7천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혀 태풍 피해 복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의원은 3일 광주 M.B.C 진단21 “시·도 행정구역 통합해야 되나” 에 출연했고,
4일에는 화순사무실에서 관내유지들과 만나 지역 여론을 청취했다.
그리고 5일 오전 ‘21세기 화순미래연구회’가 만연사 입구에 마련한 자연보호캠페인 행사에 참여하고 택시업자들과 지역의 교통정책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