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종열의원의 갑작스런 타계에 따른 공백을 메꾸면서 남은 임기 동안 청풍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문찬식 후보는 말한다.
청풍은 지리적으로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이다.
그런데 국내외 현실은 농업기반 자체가 뿌리 체 흔들리고 있다.
우리고장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어렵고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지역은 다른 지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깨끗하고 청정한 지역이라는 사실이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고 자랑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러한 장점을 살려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임농산물의 수습 안정책 등으로 지역 특산품의 활성화를 통한 다른 지역과의 불균형을 타개하고 체험농장 설립 등 친환경 관광 체험장을 유치해 주민소득 증대에 힘쓰겠다.
군의원은 행정기관과의 조화와 견제로 귀중한 나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지키고 살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비롯한 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 특히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 보장 등 지역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문찬식후보는 소신과 열정으로 부지런하게 살아왔다며 내 고향 청풍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비치겠다고 다짐한다.
면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청풍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뜻이 있고, 비전 있는 문찬식을 선택해 주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