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면 군의원은 2번 이상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이것은 청풍면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한것이 지켜지지않는 것에 대한 면민들의 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청풍면 군의원 예비후보 염일중씨의 말이다. 청풍면은 규모가 작지만 씨족끼리, 지역끼리 화합이 안되고 있다며 면민들의 화합과 면의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마을 이장단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후보단일화가 이뤄지면 면민들이 원하는 대로 기꺼이 단일화 요구에 따르겠다고 한다.
염일중 예비후보는 청풍면 세청리에서 300여평의 농장에서 흑염소 농장을 경영하며 농사도 짓고 있다.
사람들이 잘 모를 뿐 청풍에서 살고있는 청풍면민이라고 말한다.
염일중후보는 스스로를 흠 없고 깨끗하다고 평한다.
화순군재향군인회장, (사)한국효도회장화순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재화순군 청풍향우회의 경우 15년간 회장을 맡고 있다. 이런 각종 모임과 동문 등을 기반삼아 군의원선거에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인심좋고 살기좋은 청풍이 선거로 망가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후보단일화를 지지하고 있고 면민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단일후보가 결정되면 기꺼이 따르고 앞장서서 밀어주겠지만 면민의 의견이 무시된 후보 단일화가 되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염 예비후보는 군의원에 당선되면 고(故) 정종열 의원이 공약하고 미처 끝내지 못한 일을 마무리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한다. 얼마 안남은 임기동안 새로운 사업을 세우는 것보다 고(故) 정의원이 하던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청풍의 발전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 한단다.
염일중 예비후보는 정직과 근면, 절약을 좌우명으로 삼고 법에 어긋난 일은 하지않으면서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자랑 한다.
자신은 거짓말을 못하는 사람이라며 직장생활을 하는동안 시말서나 사유서도 써본 적이 없으며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
염일중 예비후보는 지역의 좋은 인재가 보호되고 육성되면 그것이 곧 지역 발전으로 이어진다며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도 말한다.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해 면을 발전시키겠다며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기 바란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