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동면 면민의 날 행사를 겸한 체육대회가 15일 천운장 광업소 운동장에서 열린다.
면민 화합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고 체육 경기를 통한 체력증진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동면 번영회가 주관하고 동면사무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초청인사, 출향인, 면민 등 2천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면민의 날 기념식에는 면민의 상 시상, 기념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되고 축구, 400m계주, 여자 줄다리기, 윷놀이 등 4종목이 마을 대항으로 펼쳐진다.
다과회, 무료찻집, 경품권 추첨 등이 부대행사로 마련돼 행사 분위기를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