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6차아파트 옆 공원에 환하게 켜진 가로등

지난 22일과 23일 사정상 오후 6시 무렵이면 부영6차 아파트 후문쪽을 지나쳐야 했다.
아직 불을 밝힐 필요가 없는 환한 시간임에도 부처샘과 아파트 후문에 설치된 가로등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었다.
지난 26일에도 마찬가지로 6시무렵 어김없이 불이 밝혀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요즘 어둠이 깔리는 시각은 보통 저녁 8시 무렵이다.
정확히 몇시정도부터 불이 밝혀졌는 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어둠이 깔리기까지 3시간여 동안 아까운 전기가 낭비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부처샘 약수터 옆에 켜진 가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