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제일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이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소년체전이 오늘 막을 내렸다.
전남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32개등 총82개를 획득 종합 5위를 차지했다.
화순군은 이번 대회에 야구, 배드민턴등 5개종목 총 63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야구 남초부에서 화순초교 야구부가 오늘 금메달을 딴 것을 비롯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화순제일초교가 배드민턴 남자 여자부문 각각 금메달을 땄으며 육상 높이뛰기에서도 화순초교 장성욱선수(6)가 금메달을 땄다.
오성초교 김조운선수(4)도 수영(배영50m)에서 동메달을 따 화순관내에서만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특히 화순제일초교 최승일선수(6)는 배드민턴종목 최우수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종합폐회식이 따로 없이 각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폐회식이 진행됐다.


육상 금메달
장성욱 선수
화순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멋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