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라후프를 열심히 돌리고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

2004년도 지구의 날을 맞아 줄넘기와 훌라후프 대회가 21일 오후 2시에 화순만연초등학교체육관에서 열렸다.
화순 자전거 타기 운동회(회장 박석호)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 화순에 사는 어린이 300여명이 참가해 운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줄넘기 최우수상에는 화순초등학교 6학년 황성찬 어린이가 훌라후프 최우수상은 만연초등학교 6학년 강영재 어린이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