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축제 과정을 재현하는 모습

2004년고인돌축제가 25(일) 대동의 날을 끝으로 4일간의 행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의 마지막날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온 많은 관광객들은 그림그리기 글쓰기 대회에 참가하거나 재현장에서 고인돌을 직접 끌어 보기도 하는 등 체험프로그램에 적극 참가해 즐거워 하는 모습 들이다.
축제 시작 후 잘못된 부문은 바로바로 시정이 되었고 축제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셔틀버스 운행도 잘되어 관광객들이 편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었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고인돌이 있는 도곡면효산리에 주무대를 설치하여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군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을 마련해 줌으로써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사진자료제공:화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