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인의 날 오전 10시부터 주무대에서는 아동장기자랑 경연대회가 열렸고 유치원 초등학생 글쓰기 대회가 1쉼터, 5쉼터에서 어제와 같이 행해졌다.
전통민속재현장에서는 솟대세우기와 고인돌축조과정 재현이 정해진 시간에 평화롭게 진행되었고 청소년 한마당 잔치를 끝으로 오늘 행사일정은 모두 끝났다.

보검재에서는 고개장터가 열렸고 어제는 없었던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춘양고인돌군까지 운행을 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셔틀버스을 이용하고 있었다.
셔틀버스운행 구간에 있는 스무고개퀴즈마당에는 사람이 보이지 않고 중학생들의 개미장터는 버스가 지나가며 물건을 사달라고 손을 흔드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다.

보검재 고개장터의 모습
<그림2오른쪽>춘양지동마을 고인돌군
<그림3오른쪽>보검재 고갯길의 암각화 체험장
<그림4오른쪽>화순제일중학교 사물놀이패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