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당 선대위원장이 4.15총선 D-5일을 남겨두고 나주지역을 방문해 민주당 배기운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영산포 5일시장이 열리는 12일 추미애 선대 위원장은 영산포 풍물시장 장터에서 주민들에게 개혁과 소신을 한결같이 지켜온 배기운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역설할 계획이다.
특히 추미애 선대위원장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이념과 정치철학을 이어받은 ""민주당 지킴이""로서 17대 총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말하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정치이념을 승계한 배기운 후보가 당선되어야 할 이유를 설명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한편 지난 주말(4일) 추미애 선대위원장이 광주 전남도청에서 5.18 묘역까지 3보1배의 고행을 하는 동안 배기운 후보는 추위원장과 함께 3보1배를 함께 했다.

당시 추선대위원장과 배 후보는 3보1배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한민공조를 통한 탄핵가결을 진심으로 사죄하며 뉴 민주당 건설로 지역민의 사랑을 다시 회복하여 개혁정당, 수권정권을 일구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