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후보가 화순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나주화순선거구 기호5번 무소속 최인기 후보는 2일 나주시 중앙동 일성빌딩에 선거사무실과 화순군 화순읍 광덕지구에 선거연락사무실 열고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현판식에 이어 나주시 중앙동 사무실 앞 광장과 화순읍 광덕리 거리연설에서 국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밀실낙하산 공천을 단행한 밀실정치 부패정치를 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이 함께 심판하자고 호소했다.
또한 그 동안의 행정경험과 중앙인맥을 활용해 낙후된 나주와 화순지역발전을 10년을 앞당기겠다며 DJ이후 호남정치 공백을 메우고 정치력과 후진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나주유세에는 천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였고 오후 3시 화순유세는 500여명의 화순군민들이 거리유세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