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국립축산과학원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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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국립축산과학원장 방문
기술 접목 우수농가 지정 현판식 및 한우 신기술 보급 농가 대면
  • 입력 : 2023. 03.28(화) 08:42
  • 김건우 기자
흑염소 인공수정 기술 논의
왼쪽부터 민권식 초방리 농장 대표 박홍재 전남 농업기술원 원장 박범영 국립축산과학원 원장 류창수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흑염소 인공수정 실용화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화순군민신문=김건우 기자] 화순군(군수 구복규)에 지난 23일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원장이 축산기술 접목 우수농가 현판 수여 및 신기술 보급 농가 대면을 위해 방문하였다.

먼저 초방리 농장의 민권식 대표는 연구사업인 염소 인공수정 기술지원을 받아 교잡종 인공수정 수태율 향상 및 조기 임신진단이라는 기술 확립 공헌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농가로 선정되었다.

이에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원장은 이양면 초방리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판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초방리 농장 민권식 대표는 “연구 수행에 큰 도움을 줘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 염소 인공수정을 통해 우량종 고정 및 종축 개량에 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관계자들은 능주면 이삭농장을 방문하여 최상원 대표와 축산업에 대한 현황과 스마트 생체정보 관리 시스템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고로 스마트 생체정보 관리 시스템 기술은 스마트알약 등의 기기를 이용해 한우의 생체정보 빅데이터를 사양관리에 이용하는 것이다.

이삭농장 최상원 대표는 “보급된 스마트 생체정보 관리 시스템 기술의 스마트 알약은 발정 확인에 유용하나 종종 나타나는 기기 이상에 대해 보완을 요청”했으며, 이에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농가가 요청한 기기 오류에 대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축산분야 신기술 연구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자리를 함께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도 “지역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농가 기술 보급 등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3년 축산분야 농촌진흥사업으로 화순 한우 유전체 분석개량 시범사업 등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 효과 거양을 위해 현지 기술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건우 기자 hoahn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