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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 기억하세요
입력시간 : 2020. 07.14. 15:56


화순소방서 화순119안전센터 소방장 류경진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평균 수난사고는 300여 건 발생했다. 물놀이 성수기인 7~8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와 지속적인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화순소방서(서장 김용호)에서는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내 수난 인명구조장비함과 각종 수난구조장비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수난 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순찰하고 있다. 또 수난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ㆍ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우리 지역은 많은 저수지와 계곡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피서철에는 익수ㆍ익사 사고와 같은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따라서 시민 여러분도 평소 나와 내 가족을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먼저 입수 전에는 다리나 팔, 얼굴, 가슴 등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물에 적시도록 한다. 또 수영 전에는 반드시 간단한 준비운동을 시행해 팔과 다리 등에 경련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만약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식사 직후에는 곧바로 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다음으로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한 무리한 행동은 삼가고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도록 한다.

어린이와 함께일 경우 보호자는 반드시 아이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고 항상 확인 가능한 시야 내에서 아이가 놀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은 신발 등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고 하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상황을 알려야 한다. 구조경험이 없거나 구조에 자신이 있더라도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면 안 된다. 119구조대에 신속히 신고해 도움을 받도록 한다.

내 가족 그리고 이웃의 안전을 위해 휴가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한 번쯤 숙지해 안전사고 없는 건강하고 즐거운 휴가철이 되길 기대해 본다.


화순군민신문 기자 hoahn01@hanmail.net        화순군민신문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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